세부호핑투어 빨리 다시해보고 싶네요
요즘 파도도 없고 장판같은 세부바다입니다.
해양스포츠도 하고 싶고
집안에 갖혀있다보니 온몸이 근질근질하네요
예전에는 세부호핑투어가 당연한거고 쉽게 할수 있는거라서
그냥그냥 좋은줄도 몰랐는데.
몇주를 집안에 갖혀있다보니, 세부호핑투어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네요.
참 사람의 마음이 간사하네요.
아름다운 세부바다속을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지역격리가 언제쯤 풀릴지 너무 고민이 되고 있어요.
세부호핑투어를 하면서 바다속에서 보던 수많은 열대어를
요즘 먹이를 주는 사람들이 없어서 다른곳으로 먹이를 찾으러 가지 않었나
쉽네요.
요즘 세부날씨는 너무나도 좋아요.
오히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짜쯩이나네요.
이렇게 좋은날 아무대도 갈수가 없다니
더 미칠것 같어요.
그림같은 세부하늘과 아름다운 세부바다를 다시볼수있는날이
하루라도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사진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을 달래보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문제인데 제발 백신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건강한 하루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