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에서 나갈때는 그랩카 불러서 나갔어요~ 규모는 작은데 깔끔하고 그냥 한끼 때우긴 괜찮아요~ 그릇들은 일회용은 쓰레기통에 버리면되고 유리접시들은 다시 갖다줬어요~ 가운데쯤에 맥주만파는 부스가 따로 있어요~~ 귀여운 고양이도 왔다리갔다리하고요~ 갑자기 비가와서 그랩이 안잡히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지프니 잡아타고 크림슨 들어가는 길목에서 내려 툭툭이타고 정문까지 갔어요~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정문에서 룸넘버 얘기하니까 버기카 데리러와서 방까지 편히 데려다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