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가든뷰로 2박했어요
다들 왜 샹그릴라는 사랑이라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조경이 압도적이에요
시큐리티여러명과 약물탐지견이 차량 일일이 다조사하고 들여보내줘요
입장할때 주는 깔라만시쥬스 정말맛있구요
미리 이메일로 near elevator 랑 high floor 요청하고
아이때메 hoollywood bed 로 해달라(침대두개 붙여서 킹사이즈보다 더큰사이즈로 하나로 만들어주는거요)
생일이라 축하해달라 ㅋㅋ 했더니
8층 중 7층에 엘베 나름가까운방에
수영하고오니 작은 초코 케잌도 하나 준비해놓고
베드도 붙여놨더라구요
프라이빗 비치는 생각보다는 작고 건물이 조금 오래된느낌은 있지만
리조트 크기 및 조경에 반해버렸어요
비치에서는 무릎정도 깊이의 물에서도 물반 고기반 이라
(물고기크기가 수족관 잉어정도크기에요) 솔직히 좀 무서웠어요 ㅋㅋ
액티비티프로그램 참여할생각이었지만
솔직히 2박하면서 액티비티할시간은 없더라구요
물놀이만 실컷하다왔어요
조식은 두번다 타이즈 이용했고 예상대로8시쯤되면 줄서기시작해요
7시20분쯤 내려갔었는데 하루는 그것도 아웃사이드 자리밖에없다그래서 테라스에서먹었는데
저는 그것도 운치있고 좋았어요
그런데 정말 한국인이많은지라 투숙객중 절반정도는 한국인이라 보심되요 여기저기서 한국말들이 ㅋㅋ
석식은 하루는 택시타고 나가고
하루는 맛사지 픽드랍해줘서 그차량이용했어요
샹글 로비서도 택시금방금방 타더라구요
비가오다안오다 그러다 돌아오는날 또오라는뜻인지
제일 날씨가 맑고 좋았어요
체크아웃날까지 수영장 한시간 이용하고 왔네요
시간 및 돈만 된다면 일주일정도 더 있다오고싶었어요
당분간 추억팔이 하면서 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