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당일 비행기 타러 출발해야 하는데 몸이 좀 아픈거 같았어요.
동네병원 가긴 시간이 애매하고 출발하면 여행지에서 여행하는 동안 시름시름 할거 같고 큰일이다 싶었는데
다행이 비행기 타기전 공항 병원 이용했어요.
정말 병원 안갔으면 여행내내 울었을 듯 싶어요.
혹시 몸 안좋으신 분들은 출국전 공항내 병원이나 약국 이용하는 것도 정말 좋을거 같아요.
약국에서 피로회복제도 미리사서 먹었는데 도움이 되었지 싶어요.
타국에 한국 병원 있어도 자국에서 병원가는게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