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날
저의 일상은 항상 같아요^^
이른 아침에 깨서
간단하게 잔잔한 음악을 틀고 집안 청소를 해요..
저는 진공청소기를 안써서
청소도 나름 조용합니다^^
그리고 청소후에는
나름 시원한 새벽 공기가 좋은
울집 발코니에서
잠깐 시원을 보내요..^^
이때 하루 하루 생각을 해요
오늘도 무탈하게 잘 지나가길 빌고
이사태가 조금이라고 빨리 끝나길 빌지요^^
이렇게 평화로워 보이는
세부의 새벽 풍경을 보시면서
오늘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