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름 태풍 대비한다고
외부에 나가서
테이프랑 먹거리
그리고 부탄가스등을 사왔어요^^
혹시 정전이 길어지면
가스버너로 요리를 해서 먹어야 해서요^^
그래서 잠깐 한국 슈퍼마켓에 들렸는데
이곳에서 사온 한국과자는 역시나 비싸네요
자갈치 문어맛 한봉지에 75페소
거의 2,000원이네요
하지만 유통기한 임박한거라서
두봉지에 75페소에 샀어요^^
교민분들이 많이 안 계셔서 그런지
유통기한 끝나가는 제품이
꽤 많이 있고 50퍼센트 할인 판매를 하더라고요
하지만 정작 제가 산것은
자갈치 2봉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