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식사는
낮에 심심해서 만든
된장찌개로 하네요..^^
된장찌개도 역시 어렵지 않지만
맛이 참 좋아서
많이 해 드시는데..
전 정말 오랜만에 했어요..^^
된장이 어디 있는지 몰랐다가
아내가 알려줘서 찾아서
이렇게 된장찌개를 해 먹게 되었네요..^^
먼저 두부 1모반..
그리고 파,양파,마늘 남은거 다 넣고요
(내일 채소는 또 사러 가야 할듯 해요)
된장을 4스푼
고추가루 한스푼
간장 한스푼
소고기 200g정도로 했어요..^^
감자가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제가 감자를 아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괜찮았습니다..^^
확실히 된장찌개는 소고기가 들어가야
더 맛이 나는듯 하네요..^^
처음 만들었을땐
약간 심심했는데
저녁 먹기 위해서 다시 한번 끓이니
간도 딱 맞고 맛도 좋아졌네요..^^
그럼 행복한 저녁식사 시간 되시길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