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은 제가 혼술을 했어요..^^
매일 매일 집에만 있는데
혼자서 술 한잔을 했습니다..^^
집에서 차를 가지고 가면..
10분 정도 거리에 졸리비가 있는데
졸리비에서 버거스테이크와
졸리 스파게티 세트 메뉴 98페소짜리 테이크 아웃해 와서요..^^
나간김에 바로옆 슈퍼마켓에서..
약간의 장도 보고..
그리고 엠페라도 사서..
이렇게 졸리비를 안주 삼아..
혼술을 했네요..^^
제가 술을 잘 못해서..
엠페라도를 반을 빼고 생수반을 섞어서 마셨네요..^^
그것도 다 못 마셨지만요..
요즘 혼자만 있으니..
누구랑 말할 상대가 없어서..
혼술 하면서 아내랑 보이스톡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요..^^
아~~ 버거스테이크 옆에
비엔나 소시지는 원래 밥이 있던 곳인데
밥은 빼고 이렇게 비엔자 소시지로 채웠어요..^^
그리고 버거스테이크에 치즈를 넣어서
한번 더 전자렌지에 돌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