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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콘도에 사시는

항상 좋은일만 하시는

의사선생님내외분께서

이곳에 혼자있는 저를 언제나 신경 써 주시네요..^^

어제는 이렇게

계란파전과 무김치를

정성스럽게 만드셔서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그리고 항상 건강 먼저 생각하라고

언제나 말씀을 해 주시네요..^^

이렇게 고마우신 이웃선생님내외분 덕분에

이렇게 맛난 음식도 먹고

잘 버티고 있네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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