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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휴후 다시 늘어난

세부지역의 코로나 확진자

현재도 계속 진행형이네요.

문제는 확 늘어난후에

수치상 더 늘어나거나

줄어드는것은 안 보입니다..

문제는 검사량의 한계인거 같아요.

센트럴 비사야 지역

총 인구가 600만명이 넘고

세부지역은 300만명이 넘는데

검사수는 2000건대에 계속 머물면서

주말과 월요일에는 1000건대로 줄어요

검사수가 적으면 확진자는 적고

검사수가 평소라면 다시 많고

현재 솔직히 마음으로는

보여주는 수치에 몇배는 될듯 하네요

검사량을 늘려서

격리 조치 할 사람은 조치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깐요

그리고 세부는 전체적으로 풀어진 상황으로

경제를 선택하긴 했는데

지난해 너무 오랜기간 락다운을 유지해서

이또한 쉽지 않아보이네요..

도대체 언제쯤 끝날지

이젠 감도 안 오는 상황입니다.

asdffd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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