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전요리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맛나게 먹었어요

지난 신정때

의사선생님 내외분댁에 초대를 받아서

새해 음식을 먹고

사모님께서 싸 주신

각종 전요리를 냉동실에 보관해 놓았어요..^^

약간씩 꺼내 먹다가

어제는 이제 얼마 안 남은 전요리를

다 꺼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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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지내다 보니

큰냉장고 쓸일이 별로 없어서

작은 냉장고로 다 옮겨서

원도어 냉장고라 냉동고가 작아서

이렇게 꺼내서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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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먹어도 맛난 전요리

그리고 사모님의 정성이 담긴 음식에

감사함을 더욱더 느끼면서

아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