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캐녀닝 후 체크인했는데
리노안된방인건지 개미도 있구
수압이 정말 미친듯이 약해서
오늘 룸체인지 요청했어요
근데 풀북이라고 안된다고 하고,
청소시간에 고쳐주고 간다하더니
나갔다오니까 세져있긴 하더라구요
움 그리고 많은 후기에 있던 이불의 꿉꿉함? 그것도 있고, 무엇보다 수영장 및 비치가 별로 들어가고 싶은 생각은 안들더라구요ㅠ
그 어떤 미묘한 작은 구린내..?
(저 예민한 사람 아닙니다ㅠ)
근데 조식이 별로라는 글을 봤었는데
조식은 오히려 괜찮았어요!
왠만한건 다 맛있더라구요
(김밥이나 롤같이 생긴것만 드시지 마세요)
아 근데 5명이서 이것저것 막퍼와서 먹고 있는데
갑자기 중간에 직원분 오시더니 남기면 300페소 벌금이라구 하고 가서 모두 뻥짐;
우리 다 먹을건데 ㅠㅠ 쳇
그래도 어느정도 급이되는곳인데
먹는중간에 갑자기 저렇게 예의없이?
시작할때도 아니고 다먹고나서도 아니고 응?
지금 요기는 사진찍으러 오는곳 같은 느낌이에요
가격이 싸니까 안 억울하지 비싸게했으면 완전 후회 백번했을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