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부터
통조림 참치를 참 좋아했어요..^^
생선가시를 잘 발라먹지 못하는 저에게는
참치캔은 신세계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이곳 세부에서도 자연스럽게
참치캔을 자주 사 먹게 되는데요..^^
12년전에는 솔직히 잘 맞는 참치캔이 별로 없었어요
그러다가 센추리에서 나온
베지터블오일 참치캔은
완전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가격이 아주 착했는데
지금은 한캔에 70페소 가까이 하네요..^^
그러다가 접하게 된
산미구엘 참치캔..
가격은 55페소인데 센추리 참치캔 맛과 같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이렇게 두종류를 먹게 되네요..^^
간단하게 먹을때
샐러드 만들때 아주 딱인듯 해요..^^
솔직히 지금 입맛에는
울나라 참치캔보다 저에게는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