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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만에...거의 6개월만에 마사지를 다녀왔습니다 ㅜㅜ

그동안 여기저기 쑤시고 아파도 그냥 참고 지냈는데...간만에 마사지를 받으니 온몸이 날아갈것만 같네요 ㅎㅎ

8월부터 슬슬 마사지 샵이 열었지만 그동안 무서워서 못다니다가... 며칠째 계속 내리는 비로 오늘은 더이상 참기 어려워서 점심후 무작정 나갔습니다ㅋ

목적지는 제이파크 사거리에 위치한 시마스파...

저희가 도착했을땐 오늘 손님 명부엔 달랑 한명...ㅋ

그랜드몰 인근 반쿤타이를 가려 했으나, 블루워터리조트에 수밀론섬 예약건이 있어 동선이 짧은 쪽을 택햇네요...

역시나 마사지는 잘하는 집입니다

손님도 제한해서 받아 그런지 마사지사들이 베테랑입니다 ㅋㅋ

마스크 끼고 받는게 처음엔 불편했으나 이내 익숙해져서 잠깐 잠들기도 했네요...ㅎㅎ

마사지 잘 받고 왔으니 오늘 밤엔 푹 잘 수 있겠네요...~^^

그나저나 주말에 오슬롭~모일보알 가야하는데 비가 안그치면 어쩌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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