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2일 11시30분에 막탁공항 주차장에 도착!!
입국수속 줄 없어 기다림없이 나올수 있었으나 면세점 봉지 몇개 들고 있으니 세관이 보여달라 요청해 보여주니 고가의 제품이 없어 그런지 가라고 했습니다.
* 면세품 봉지 들고있지 않은 사람은 잡지 않았습니다.
* sk로밍했고 3,000원 추가해 가족1명 사용할수 있게 했습니다. (줄 서서 유심사지 않아서 좋았고 두고온 아이들과 수시로 무료통화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미리 차량 예약해서 기사님 만나 수수료 없다는 은행에 들려 환전하고 오슬롭 출발!!
* 성인 2명, 승용차, 공항-오슬롭-가와산- 모알모알 5,000페소에 팁 300페소 드렸답니다.
* 트레블 웰렛은 수수료 없이 20,000페소 출금했고, 토스는 출금이 되지 않아 20분동안 땀뻘뻘;; 포기하고, 트레블 웰렛에 충전해 21,000페소 뽑으니 수수료 13.77페소 나왔습니다
- 페소 출금하느라 기력을 다해 차안에선 기절했고 무사히 오슬롭 도착하니 3시30분이였습니다.
* 3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앞에 90여명정도 있었으나 번호표는 18번이였습니다. (외국인, 내국인으로 구분해 표를 나누어주고 팀당 1장씩 주며 번호표에 인원수를 적어주었습니다.)
* 화면에 18번 번호 나와 조끼나눠주는 곳으로 가서 조끼 받고 안내를 받아 배로 이동!!
* 꼭!! 신발 신고 가세요 혹은 밑창 두꺼운 아쿠아슈즈(배에 신발 구명조끼 벗어두고 들어갔어요~ 핀은 실수로 고래와 옆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칠수 있어 착용안했습니다 물반 사람반 ㅎ )
- 투말록 폭포에 물이 없다고 해서 못갔네요
- 가와산 케녀링까지 1시간30분정도 소요되었고 가는동안 기절
* 가이드, 점심포함 2,100페소, 짚라임 추가 600페소
2명이라 가이드 2명이였고, 가이드에게 고프로 맡기니 영상, 사진 엄청 잘 찍어주었고 한국말 잘하고 유쾌해 3시간 동안 너무 재미있어서 팁 200페소 씩 드리니 너무 기뻐하음.
* 밑창 두꺼운 아쿠아 슈즈 신으세요. 업체에서 빌려주는 슈즈 상태 좋았어요~
-모알보알에 1시 도착 바로 체크인 할수 있었어 씻고 기절!!
* 씨뷰 다이브 리조트 객실 씨뷰 킹룸 추천!!! (객실 깨끗하며 메트리스도 괜찮았음. 테라스에서 바다 보며 멍때리기 좋음)
* 씨뷰 다이브 리조트 앞바다에서 거북이 볼 수 있음.
(14일 오후에도 있었고, 15일 오전에도 있었음, 사람 없어서 우리만의 거북이 였음.)
*바다에 들어 가려고 할때 리조트 관리자가 조류가 심해 구명조끼꼭 입어야 한다고 소리쳐 구명조끼 무료로 대여해 입고 다니다 거북이 보이면 벗고 다이빙 후엔 다시 입고 하며 놀았음.
* 리조트에서 졸리비까지는 트라이시클 200페고였고, 번화가(칠리바 근쳐) 걸어서 15분~20분 소요!!(걸어가기 힘듬)
* 졸리비 옆 성당 미사는 일요일 11시에 있었음.(천주교 신자 여서 꼭 미사를 드려야함)
적다보니 길어졌네요. 제가 다녀온 후기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