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주고 먹은후기
세부다시가면 요긴 무조건 첫날 또 갈꺼에요
저흰 아기땜에 일정없이 출발했고
리조트쪽이라 저녁만 나가서 먹었어요
그날그날 검색해 발길 닿는데로
오후 3시쯤 카톡드로 예약하니 오케이해서
6시 픽업 기다리는데
픽업이나 드랍은 한번 무료 한번 100페소 크림슨
차밀려 6시40분에 왔어요ㅠㅠ
들어가서 음식시켜 먹는데 뒤로 기다리시는분들 많았어요
알고보니 여기 예약도 몇일전에나 해야한다네요 ㅋㅋ
운이 좋았죠 ㅋ
테이블이 많지 않고 작긴해요
크립보일세트 2-3인용 해물칼국수 마늘밥 시켰는데
둘이 적을까 어떨까 하고 있으니 직원이 한국말로 많아 그러네요 ㅋㅋㅋㅋ
정말 많았어요 칼국수 반 해물은 조금 밥은 거즘 남기고 왔네요
저흰 아기1 성인2 인데 아기는 1더 안먹었어요
워터 멜론쉐이크 맛있었고요^^
제가 해산물 킬러고 회는 못먹어요 ㅋ
혹시 미국식 해물찜 조아하시면 맛 비슷비슷해요
저희는 스파이시로 주문했고
이태원 블루크랩 생각나네요 저희 애정하는 봉지크랩~~
진짜 짱 맛있어요
해물 칼국수는 좀 짯어요 그래도 국물이 시원 한국맛 ㅋㅋ
양념에 밥비벼서 소주랑 함께요~
바로 옆에 매트로 마켓에서 장보고 사장님이 바쁘셔서 지프니 태워주길래 그것도 전 조았어요 ㅋㅋ
다음날 사장님께 카톡 왔네요 어제 픽업늦어지고 바빠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 죄송하다며
맛있어서 다 용서된다고 답장했네요 ㅋㅋ
매트로 마켓에 치킨가루 품절이었고 저희는 쉬라인 안갈예정이어서 그앞에 노점에서 고래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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