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택시보다 화이트 택시가 더 저렴하다는 것만 알고 공항 내려서 화이트 택시쪽으로 갔는데 앞에 경찰 같은 분이 화이트 택시로 안내해주면서 미터온 하고 간다고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믿고 탔는데!! 돈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급하게 네이버 찾아보니
미터기는 45페소 부터인가 기본요금으로 시작해야 하는데 제가 탄거는 320페소 부터 돈이 올라가더라고요.
그래서 남부 터미널까지 580페소 나왔어요. 이런사기를 당할줄이야
택시 탈때 미터기 기본요금 꼭 얼마인지 확인하고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