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들어왔는데 간만에 재방문 입니다
이쁜 공항 유니폼 입은 직원분들이 10분 넘게 나란히 서서 환영한다고 한국말로 웃으면서 인사해주네요 ㅎ
새벽 비행기 타고 비몽사몽 하다가 잠이 갑자기 훅 깸 ㅋ
케리어 수하물 나오는 곳에서도 직원분들이 캐리어 나오는대로 먼저 한쪽에 꺼내놓고 수하물표랑 이름이랑 확인하고 전달해주셔서 되게 편하게 공항에서 나왔어요
막탄 공항 서비스 기간인가?
갑자기 엄청 친절하게 해줘서 되게 기분 좋네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