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돗자리입니다ㅋㅋㅋㅋ
저는 항상 남편 없이 아이들 둘과
여행을 다니는데요~
그래서 인지 챙겨갈께 참 많습니다..
이제는 올해 초3, 초1이 되어서
많이 줄어들었지만,
사실 작년부터 짐이 조금 씩 줄었어요^^
그래도 챙길껀 항상 풀이에요.
그중에서 제일 중요한건 돗자리지요!
왜냐~~울집 애들은 외국 음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간단한 밑반찬과 햇반을
싸서 가야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놀러 가서는 유투브나 영상 시청은
최대한 단절 시키기 때문에
아이들 놀거리를 챙겨갑니다.
돗자리에 앉거나 누워서 놀이도 하고
간단한 간식도 먹어요.
예전에는 은박 돗자리 챙겨갔는데.
요듬은 다이소에 작은 돗자리 사놓으니
부피가 작아서 참 좋네요.
궁상맞게 보일지 몰라도^^
아이들이 편한게 최고고,
한식이라 먹고 나면 배가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