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리워할만한 곳이죠. 저또한 필리핀현지스러움과 세련됨이 겸비된 블루워터를 가성비좋고 위치좋고 선호하는 1인이라 세부로 넘어와서 제일먼저 들린곳 입니당
사실 샹글은 예약했는데 태풍으로 취소연락을 받았고 블루워터는 복구95프로 이상 정상적인 이용가능하다고 해서 예약대로 오긴했는데..
일단 메인풀? 미끄럼틀있는 그 수영장은 리노베이션중이고
여전히 전기가 복구가안되서 2시부터5시까지는 제네레이터 휴식시간
조식은 주문식으로 바꼈네요 (국수가 최애인데 아쉽)
이런거빼곤 여전히 평온하고 좋네요 직원분들은 더친절해진 기분이고 하나 다른건 늘 북적이는 한국분들이 1도안보인다는 겁니다.
곧 하늘길이 열리길 바래봐요
바다는 아침이라 물이 다빠진듯